봄에 고사리밭 전망이 좋은 전망대가 생겼다고 해서 밥먹고 들어가다 말고 잠시 방문.
정식 명칭은 “별해로”라고 한다. https://naver.me/GPdQVDQn

올라오는 고사리를 형상화한 마크.. 귀여운데.
해지는 풍경이 좀 이쁘다.
밤이라 많이 안 올라가고 초입에서 해지는거 감상만 하고 철수. 내년 5월에 와보자꾸나.
처가집 담장에 능소화가 이쁘게 피었다.
먼길 가기전에 빵순이들 빵집 들러야지. 집근처 유일한 카페&베이커리..
빵집 알바 사모님이 식물을 참 잘 키우시는듯. 올때마다 뭐가 자꾸 늘어나네..
비구경 살짝 하고 놀러갑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