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초…가을이 끝나기 전에 드라이브~
승재가 추천해준 산당에 들러기로 했다. 음식 소개는 다음편에~


퇴촌에서 양평 가는 길가에 위치한 곳이다.
미리 위치를 알지 않으면 지나쳐버리기 쉬운 곳.
장난치는 마눌님~ㅋㅋ
1층은 식당이고 2층은 휴식을 위한 공간…
입구에서 맞이하는 저 베헤리트 닮은 녀석이 눈이 띈다.
옆쪽 풍경…안쪽으로 이곳의 주인인 산당 임지호 선생이 보인다.
사진에는 잘 안 보이지만 나무 너머로 강이다.
식사를 거하게 해주시고…
차를 가져왔음에도 산사춘 한병 먹어 주셨다. 왜냐~~~
2층 쉼터로 올라가면 특이한 작품이 맞아준다.
못으로 만든 작품…
그렇다. 이 곳의 주인 산당 선생은 미술작가시다.
건물 뒤로 가면 작품들이 쭉~~
2층에는 이런식의 쉼터가 마련되어 있다.
1층 식당에서 밥을 먹고 나서 후식을 들고 2층에서 쉴 수 있다.
저 자리가 연인들의 최고 명당…
술도 먹었겠다 한숨 자가 가면 딱이다.

밥도 먹었겠다 미사리에서 자전거 신나게 타주시고~~
앉아서 좀 쉬기도 하고…
자전거도 좀 쉬고…ㅋㅋ
해떨어졌다 집에 가자.


차에 자전거 두대 들어가니까 좋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