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9월 – 41개월
가을의 시작과 함께 부지런히 돌아다닌다.
날씨가 좋으니 기분도 좋은 다인이와 유나! 엄마는?

잡월드 놀러왔어요. 작년에는 이거 무서워서 못 탔는데.

유나도 신나게~

잡월드 왔으니 구름빵 노래 듣고 가셔야죠.


수원에 있는 똥박물관 나들이..ㅋㅋ
주차만 할 수 있다면 가볍게 돌아보기는 좋네.

동네 화랑공원에서… 소풍가는걸 너무 좋아하신다!

얼집 끝나고 엄마랑 도서관까지 걸어가는 중.

도서관에서 책 빌리고 간식 드시는 중.

TV에 무서운거 나온다고 봉인하셨다!

방방 위에서 코~ 주무시겠다고.

아빠랑 아이스크림 사러 편의점 가요!
같은 옷을 입으면 “친구”라고 아주 다정하게 잘 지낸다.
손도 잡고 다니고 안아주기도 하고.

엄마 몰래 안방 화장실 앞에 숨어서 먹는 센스^^

엄마 낮잠 자는 틈에 셋이서 도망 나왔어요. 까페거리 산책합니다!

신나게 놀고 빵집 습격! 다인이 괴물이다~


얼집 선생님이 묶어준 고무줄 귀엽게 하고 엄마랑 까페거리에서 카레 드시는 중.

화랑공원에서 타요를 만났네! 게임축제 준비한다고…

9월 중순에도 물놀이는 계속 됩니다. 신발로 배놀이 해요.

엄마 아빠 결혼기념일 맞이 또 남산 결혼식장 방문.
이번에도 생판 모르는 남의 결혼식에 민폐 끼치는 중…ㅋㅋ

자기 옷은 직접 빨아요. 컵에는 뭐가 있니?

엄마랑 재활용쓰레기 버리고 오는 길에. 하~
올해 9월은 날씨가 참 좋았던 것 같네.
부지런히도 돌아다녔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