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날에 뜻하지 않게 급하게 다녀온 델피노.

방에서 그림그리고 놀다가 콘도 1층 식당에서 공연한다고 해서 왔다^^

야간 산책…


물놀이도 해주시고. 뒹굴러~~힘들지?

양을 보면 먹이를 줘야지.

이제 애기도 아닌데 왜 탔을까.

이게 젤 신난다.

울산바위 배경으로 찰칵!



델피노 옆으로 보면 산책로가 있다.
초입이 너무 허접해서 대부분 원두막에서 쉬다가 돌아거더라.
우리는 끝까지 가보기로!

발레 배운다고 이런 자세를 강요함.


아빠는 발레 안 배우는데…

엉뚱하게 늪이 나타난다.

조용하고 시원하고 좋음..

더 멀리 가는 길..

숲에서는 조용히!

끝까지 가면 이렇게 계곡을 만나게 된다.
저기 아래로 가면 더 놀기 좋은 곳이 있고 사람도 있음.


언제봐도 좋은 울산바위.

켄싱턴 비치 호텔 놀이터에서 잠시 놀다가…

마지막날이라도 날씨가 좋아서 다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