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OW 행사를 위해 Oracle에서는 각 호텔별로 다양한 셔틀버스를 마련해두었다.
이 셔틀버스만 잘 이용하면 편하게 샌프란시스코 여기저기를 다닐 수 있다.
1번은 유니언스퀘어, 2번은 피어39, 3번은 페리타워, 4번은 저팬타운…등등등..
세션 듣는 중간에 한 타임 비면 그냥 셔틀 타고 샌프란시스코 가볍게 둘러보기~~

유니언스퀘어에서 케이블카 정류장 방향으로.. 와~ 사람 많다.

유니언스퀘어. 남북전쟁과 관련이 있는 이름인데 아무도 관심 없을테니 패스~

그 유명한 유니언스퀘어의 하트. 뒤로 보이는 간판은 논란의 중심인 모턴스 스테이크 하우스…ㅋㅋㅋ

유니언스퀘어의 밤.
macy백화점 맨 위층에 가면 외국인을 위한 할인카드 발급을 해준다. 한국어 안내장도 있다는..
오른쪽 귀퉁이에 보이는 것이 치즈케익팩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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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어떻게 쓰는지 궁금했는데 알았다..ㅋㅋ

전차버스라고 해야하나. 이 동네 말로 뮤니라고 하는데 전철처럼 상단에서 전기를 공급받는다.
그럼 차선 변경은 못하는건가? 하고 궁금했는데 차선 변경할 때는 늘어나더라는…

여행자에게는 신호등 마저 신기하다.

와~ 이거 전에 다큐에서 본 것 같다. 재봉틀 많네..

모스콘 센터 근처에 이 동네서 쫌 유명한 Blue Bottle’s Coffee!! 샌프란시스코에는 3군데 있다고 한다.

커피도 맛있고 미쿡~ 사이즈 쿠키도 맛있다. 냠냠…

구석탱이에 간판도 저게 전부다. 늘 기다리는 사람이 있다는…

이 동네 소주는 11달러~~

세인트 패트릭 성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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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장 바로 옆에는 아주 유명한 현대미술관 SFMOMA가 자리잡고 있다. 물론 관심 없는 사람은 뭔지도 모르지만..
뒤쪽에 팰리스 호텔이 더 도드라지네..

아싸~~ 가는 날이 장날이라더니 한달에 한번 있는 공짜 데이란다.. 고마워요 AT&T

현대 미술은 귀로 듣는 소리도 소재가 된다. 사람소리로 작품을 만들었다는..

센스 있는 미술관 옆 건물 옥상…ㅋㅋㅋ 웃겨 죽는 줄 알았다.

크고 까만 점이라는데..

아~ 이 현대미술의 난해함이란..

저팬타운 풍경이다. 샌프란시스코는 차이나타운이 가장 크고 유명하다.
차이나타운이 시끌벅적하고 중국인들로 넘쳐난다면 저팬타운은 차분하고 조용하다.
코리아타운은 따로 없고 저팬타운에 꼽사리~~

저팬타운 근처의 집들. 시내하고는 많이 다르네. 영화에서 보던 집들이다..

샌프란시스코 애플스토어 앞.

이 동네 맥주도 마셔줘야지..

Oracle 공짜 셔틀 참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