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여행의 유일한 일정인 “에코랜드” 기차타기. 아직 애기들 어리니까!
기차를 너무 좋아하시는 따님들 덕분에 에코랜드 산책보다는 “기차”가 목적이다.

메인역에서 출발합니다. 둥이 데리고 다니면 자연스레 시선집중!

앗! 기관사 아저씨 언제 포즈잡고 계셨지. 찍을 때는 몰랐는데..ㅋㅋ
에코브리지역에 내려서 한 구간을 걸어갑니다.

다리 아파서 중간에 쉬어주셔야 합니다. 바람에 일렁이는 물살이 신기한지 움직인다고 좋아해요.

시원한 산책길

물뿜는 코끼리..완전 좋아요!

레이크사이드역 주변. 좋구나~

레이크사이드역에서 기차를 기다립니다. 오리지날 타려고 한대 보내고 천천히~
맨 뒷자리 강추!

피크닉가든역에 도착. 엄마 아빠는 지쳤음!
피크닉가든역에는 키즈타운이라고 애들 사이즈의 작은 마을이 있어요.
별거 없을거라 생각했는데 애들은 여기를 제일 좋아하네요!

여행왔으니 엄마 아이스크림도 한입!

피크닉가든역에서는 곶자왈 산책을 해줘야 정석인데 이미 모두 지쳤어요. 아빠 좀 쉬면 안되겠니?

이제 나가자!

얼마나 더 커야 곶자왈 트래킹을 같이 할 수 있을까?
이제 중문으로 갑니다. 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