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마카오 왔으니 다른 호텔 구경을 잠시 다녀와봤다.
애초의 목표는 윈팰리스 호텔의 케이블카를 타는것이었는데…
여기는 JW와 같은 건물을 사용하는 리츠칼튼으로 가는 길.
분위기가 너무 고혹적이라 로비까지 가보지도 못했다^^
사실은 애들이 무섭다고 난리쳐서 못 갔음..
윈팰리스의 공짜 놀거리인 케이블카를 타러 왔는데..헐~ 일주일간 공사중이란다.
이거 타러 마카오 다시와야할 판이다..
윈팰리스 1층은 쇼핑공간과 함께 있는데 정말 넓고 볼게 많다.
화려한 꽃장식과 군데군데 커다란 볼거리들. 저 선물상자에서 무슨 일이?
이것도 그냥 구경만 하는 줄 알았는데 알속에서 새가 나온다.
이거 구경오는 패키지 관광객들도 참 많음~
윈팰리스앞 호수에서는 저녁시간에 음악분수가 나옵니다. 화려하고 볼만해요.
애들이 마카오가면 에펠탑 가야한다고 해서^^ 파리지앵호텔로…
놀러오기 전에 이모랑 마카오 여행 동영상을 보더니 이게 나왔나봄..
여기도 정말 화려하게 해놨다…
파리지앵호텔 로비…
자~ 엘리베이터 타고 전망대 올라가봅시다. 난 높은데 싫은데~~~
에펠탑 꼭대기에 올라가면 저쪽에 우리 호텔도 보이네…
애들한테 마카오에서 뭐가 가장 좋았냐고 물어보니 ‘택시타고 다른 호텔 놀러간거요’라고 하심.
다음에 마카오 또 오면 윈팰리스 호텔에서 자야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