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민박집을 그렇게 일찍 예약한 이유는 금능해수욕장에서 물놀이 하려고!
숙소 나서면 바로 바다여서 놀다 들어오기도 쉽고 욕조도 대박 좋음^^

숙소 뷰~~ 제대로 오션뷰!

아침에 이런 분들도 계신다. 애들 데리고 좋네~~~

동네 산책길에…

옆집은 이 동네 나름 유명한 카페.

아침 산책으로 금능포구까지 다녀왔다.

숙소 옆에 있는 금능해장국집 창문 뷰가 해바라기랑 잘 어울린다. 돼지국밥과 선지해장국!

오늘은 날씨 좋겠다. 놀아보자~~~

해수욕장은 저~~기인데 숙소 앞으로 들어오는 길이 있기 때문에 굳이 멀리 안간다.

물이 빠지면 여기 안쪽에 고기들이 빠져나가지 못하고 갖혀 있게 된다. 동네 어장인 관계로 구경만~~

제주에 왔으니~~

사냥을 해보자. 조개도 잡고 새우도 잡고! 몇마리 안되지만 이것들은 뒷날 라면에 들어갔다!

온천 놀이. 둘이라 잘 놀아요~~

오전에 신나게 놀고 사람들 조금 늘어나길래 철수!

다음에는 정말 성수기 여름에 와서 며칠 계속 물놀이 하면서 태워보고 싶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