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론 동네 구경을 나가보자. 우기라고 비는 오락가락 한다.
호텔 바로 앞에 CU편의점이 있는데 여기서 파는 햄에그크로와상샌드위치가 엄청나게 맛있다고 하는데 맨날 품절이라 못 먹어봤다.
햄에그샌드위치도 훌륭함!

마사지샵을 찾아서 나가봅니다.

어른들 마사지 받는 동안에 애들은 손발톱 관리…어차피 하루 물에서 놀면 다시 해야함..ㅋㅋ

이모는 애들옆에서 발마사지. 다른 어른들은 타이마사지..

동네여 몇 없는 과일가게. 호텔앞이라 다른데보다 비싸지만 그래도 한국보다 엄청 싸다.

망고 사이즈가 이 정도는 되어야지…

첫 태국식당 요리에 일단 만족..다들 엄청 잘 먹네..

어린이들은 아이스크림 사이즈에 대만족. 이것 때문에 또 푸켓 가자고 하심.

카론 동네 깔끔하고 에어컨 나오고 비싼 식당.

비싼 식당이라 이쁘게 잘 세팅되어 나옴

카론 해변 산책중에…해안가에 이런 식당에 밤에 나오면 참 좋겠구만. 애들 취침시간이..ㅎㅎ

바다가 화가 났어…ㅋㅋ

애들은 이모랑 마사지 넣어두고 둘이 산책.

부모님은 조식먹고 오전 산책

처형과 부모님은 툭툭이 타고서 카타로 넘어가서 식사하고 오심. 처음 타보는 툭툭이..

처형 장기투숙하던 동네 근처의 로컬 식당에서..

가깝다면 카타에서 카론까지 걸어오심…ㅎㅎ

카론 해변이 놀기에 참 좋다는데 말이지. 비도 오락가락하고 바다가 화가나서 아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