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구나단지는 아주 거대하고 단지안 호텔들끼리 셔틀 운행도 한다.
우리가 있던 앙사나라구나는 방타오 비치에 위치하고 있고 호수들에 둘러쌓여 있다.
앙사나라구나가 센타라카론보다 안 좋은 점은 호텔앞에 아무것도 없다는거.

유명한 주요 음식점이나 마시지샵에 전화를 하면 픽드랍이 된다. 블랙캣에 픽업 요청했더니 트럭이 옴. 재밌어..ㅋㅋ



주문은 반현지인 이모가 알아서..난 맥주만 주면 된다옹..

방타오 비치 프런트..

여기도 바다가 화났다..


그래도 마냥 잘 놀아요..





마지막날 노을은 나혼자 구경…



부모님과 처형은 마사지 가고 애들과 마눌님은 잠시 취침하고.. 혼자만 즐긴 마지막날 밤 방타오 비치.
좋구나~~ 언제 다시 올지는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