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에 메리어트 생긴다고 기대했는데 메리어트답지 않게 투더블베드룸이 없어서 안가고 있었다.
프로모션으로 4인 조식포함해서 잘 나온게 있어 한번 와봤다.

숙소는 모실 수영장뷰..사람이 제법 많은데? 저기 유아존이라서 저기에만 사람이 있다!

단지 내부에는 산책할 공간이 많지는 않은듯.

나름 미로

꼭대기에 우리방

봤으니 가야지. 놀이공원+물놀이 패키지로 구매 가능하다. 사람이 워낙 없다보니 줄도 없고 무한반복 가능. 토할뻔 했다!

실내는 무서우니 추워도 밖에서! 저기 무서운 놀이기구도 무한반복! 계단이 너무 힘들어.
같이 타준 이름 모를 외국인 커플에게 감사를~ 나보다 두배는 무거운 아저씨 덕분에 속도는 최고였다!

우와~~~여기 조식이 완전 전쟁이다. 줄이 어마어마함. 우린 다행히 애들이 너무 일찍 일어나서…

수영장 가이드에 이렇게 하고 가라고 해서. 탈의실은 사우나 안에 있고 우린 사우나 무료 고객님은 아니시라..

깊은 곳에는 아무도 없다. 전부 반대쪽 유아풀에 있음..

헥헥..힘들엉~~

다인이의 감정없는 팩트 일기. 이번 여행에서 가장 좋았던건 저 라면이라고..

유나의 이모에게 보내는 편지! 이모는 좋겠다..


여기 애들 발 안 닫는다! 그래도 잘 노네. 수영강습에 돈 쓴 보람이 있구만!

우리 너무 안쪽에만 있다 왔다. 다른 사람들 사진을 보니 밖으로 엄청난 자연을 자랑하던데.
해바라기밭도 코스모스밭도 메밀밭도…다음에는 애들 없이 가고 싶다고! 이모야 애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