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 선택은 카페 투어.
산방산 아래 레저바이크 타던 황우치해안에 새로 카페가 생겼다.

이 위치에 항상 뭐가 있었으면 좋겠다 했는데 ‘원앤온리’가 생겼다.

산방산 뒤쪽 뷰..

용머리해안, 산방산, 황우치해안까지 한번에~~캬..날씨만 좋았다면^^

루프탑은 이렇게 스마트폰 편하게 보는 장소가 있다. 대화는 거부한다!

원앤온리의 문제는 그냥 뷰맛집이다. 가격 비싼거야 이해하는데 먹을게 별로 없어. 빵 종류라도 늘려주시오!

바다로 가보자! 다인이는 바다보러 가요.

황우치해안. 아스팔트 부어놓은듯한..

두번째 카페는 오설록 옆에 있는 이니스프리 카페. 어차피 같은 회사지만^^
저기 뒤에 항공우주박물관이 보이네. 다음에는 저기도 가자.

오설록보다 이니스프리가 중국인들이 적다.

이쁜 디저트들이 많은데 사진이 어디갔지^^

이니스프리에서 오설록에로 내려가는 숲길..

카페는 날씨가 좋아야 하는데. 무엇보다 애들없이 둘이가야 맛이지! ㅋㅋ
원앤온리 근처 식당 : 안덕면 중앙식당(보말미역국. 10년 단골^^ 이젠 여기도 유명해져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