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하루는 중문에서. 저렴한 맛에 부영호텔을 방문했다.
젤 저렴한 방으로 했더니 애들이 방에가서 이것도 호텔이냐고 울고 불고. 돈 좀 더 주고 높은 층으로 다시 갔다.
부영호텔은 주의할게 조식을 체크인 하루전까지 예약을 해야한다. 체크인날 아니고 하루 전!

캬..뷰 좋고.

저렴한 호텔이라 수영장은 여름에만..

해변으로 내려오면 올레길과 공원이 있다. 호텔 아래쪽 주차장에 그냥 주차하고 편하게 주상절리까지 산책 가능!

사이좋을 때..



여기서 한참을 놀았구나.

바로 옆에는 씨에스 호텔이 있다. 예전에는 올레길이 씨에스호텔 안으로 통과해서 지나갔었다. 이제는 막혔네.

밤에 씨에스 호텔 구경도 살짝

아침에 일어나면 책 먼저 보시는 다인.

역시 마지막날이 날씨가 젤 좋아요.

사모님이 서귀포 가서 빵 사오라고 해서. 서귀포 봉주르마담

봉주르마담 간 김에 근처 사는 고딩친구 잠시 만나고. 돌아가는 길에 새섬 뷰가 이쁘네!

점프샷 재미에 빠졌다.


주상절리까지 걸어가보자!

여기 이런게 있군!


주상절리 살짝 보인다


엄마 스마트폰 획득! 신난다~~~

뭐하니?

신나는 노래 찾아서 듣기 하는 중…

다인아 무슨 소원을 빌고 있니?

역시 가는날 날씨가….ㅎㅎㅎ
다음에는 꼭 여름 성수기에 와야겠다. 제주는 수영하러 와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