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월봉 낙조를 보고 싶었으나 거리가 있어서 신창풍차해안도로에서 보기로 했다.
싱계물공원은 11년전에 주차장도 없고 발전기만 돌고 있던 한적한 곳이었는데 이젠 핫플이네!
금능에서 여기까지 오는 길이 낙조핫플이라서 카페들도 많고 사람도 꽤 많아졌다.

원래 여기 안쪽에서 카약을 탈수 있는데 여기서 안타길 정말 잘했다^^ 낮고 냄새도~~
애들 조금 더 커서 밤에도 늦게까지 잘 놀때가 되면 수월봉 낙조를 보러 가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