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n 16 2021 Picture, 회사&친구 뮤지엄 산 by 이호한 2 Comments 애들 학교보낸 사모님께서 날씨가 너무 좋다며 어디 드라이브 가자고 하심.오전에 할일 열심히 몰아서 하고 점심시간 길게 이용해서 100km거리를 풀악셀 밟아서 급하게 다녀왔다.햇빛 따가워도 바람 불어 선선하고, 하늘은 어찌나 푸른지~~재택근무 중에 누리는 호사라고 할까.(물론 점심시간 길게 자리 비운다고 보고하고 다녀왔다!) Views: 3,258
박인구
오늘 다녀왔나? 오늘 정말 날씨가 찬란했다.
진심 점심먹으러 나가면서 땡땡이 치고 싶을 정도로..
여기도 언젠가 가보고 싶은 곳.. 애들좀 크면 와이프랑 둘만 가야지 ㅎㅎ
이호한
오늘 점심시간을 좀 길게 썼지.
애들은 학교갔고, 날씨 좋고, 길 안 막히고, 뮤지엄에 사람없고 다 좋았는데 시간이 아쉬웠네.
느긋하게 더 놀고싶었는데 말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