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째 되는 날.
일찍 일어나 혼자 조천항 근처 산책을 다녀왔다. 오늘은 제법 멀리 다녀와봄.

가운데 3층 건물이 우리 숙소.




지난 6월에 이미 정복한 곳이라서 사실은 1시간만 돌고 애들 바다에 풀어주고 근처 카페로 갈 계획이었다.
그런데 여기서 3시간 땀 뻘뻘 흘리면 열심히 놀아주셨다.



김녕해수욕장. 사람도 제법 많고 미역도 많고. 주차할 곳은 적은듯.



물이 엄청나게 차가워. 바다 경치도 좋고 맥주 한캔 들고 시간 보내면 딱이겠는데..

5일째 되는 날.
일찍 일어나 혼자 조천항 근처 산책을 다녀왔다. 오늘은 제법 멀리 다녀와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