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그냥 풀장에 누워서 맥주나 홀짝거리고 책보다가 수영하고 쉬는게 좋은데 애들은 지겨운가보다.
시원한 방이 좋다며 수영장에 잘 안나오심.
덕분에 나 혼자서 쉬엄쉬엄 논다~




수영장 물이 너무 따뜻해서 들어가고 싶지 않다는 사모님.



로비에서 버기를 타고 모벤픽 해변의 식당으로 간다.
친절한 래디슨 버기 아저씨는 몇시에 데리러 올까냐고 물어봐주셨다. 쉬엄쉬엄 걸어갈거에요~






조식먹고 레이트체크아웃을 시도하러 가신 사모님은 PM6시까지 무료 레이트체크아웃을 받아오셨다.
“너 래디슨VIP니까 6시까지 그냥 해줄게”라고 했다고. 공짜 VIP티어 받아서 처음으로 혜택 받았구만.

완전 식겁하고 직원한테 달려가서 뱀나왔다고 처리해달라고 신고! 직원도 고생끝에 겨우 저세상으로 보내드렸다.
아래 동영상 주의!!






마사지 차량 대기중에 비가 쏟아진다.



마사지샵 차량이 호텔까지 픽업왔다가 식당이나 공항까지 태워준다. 우리는 근처 식당으로~



모두 근처인데다 대부분 차량 제공을 해주기 때문에 편하게 오갈수 있다.
혼자있는 나랑 잘 놀아준 수영장에 작별을 고하고..

잦은 지연이 있다는데 다행히 우리 비행기는 정시에 출발!

나트랑은 물가 저렴하고 음식이 입에 맞아서 좋지만 딱히 할게 없다고나 할까.
느긋하게 수영장 베드에서 쉬는 타입이 아니라면 안 맞을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