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숙소가 3박4일이라 살짝 아쉬워서 1박은 함덕소노벨로 잡았다.
함덕에서 회사 숙소가 있는 대평까지 가는 길에 중산간을 지나야 하니 그에 맞춰서 “치저스”만 먼저 예약을 했다.
거문오름도 예약제이기 때문에 며칠전에 미리 예약을 했지만 겨울에는 현장에서도 여유가 있어보였다.

함덕에서 달려보고 싶었던 신흥리해수욕장을 지나 올레길19코스를 따라 가는 길.
혼자 중간쯤 달리는데 앞서가던 젊은이 셋이 보여서 페이스를 살짝 올리고…




http://miplus.net/wp/?p=4477




여기는 마농바게트 맛집! 마늘소스 듬뿍 들어간 바게트빵. 아침식사용으로 빵 몇개 사서 방으로…





동백꽃 없다고 서운해했는데 다행이다.








다음에는 아란치니는 2개 시키자꾸나!



우리는 2코스를 걷기로. 겨울 오후 마지막타임이라서 3코스는 안된다고..









제주 오름 가운데 이렇게 큰 분화구 아래쪽을 이렇게 걸을수 있는 기회는 흔하지 않다.



절반 이상이 여기서 마무리하고 가시더라. 본게임 시작도 안했는데 말이지..
다인이도 돌아가고 싶었니?









거문오름은 2코스가 메인이구나.
오름 위쪽 능선은 다른곳보다 경치가 좋은게 아니라서 실망할수 있는데 분화구 안쪽은 다양한 식생을 가까이서 보는 맛이 있다.




남원큰엉해변.

바질피자 정말 맛있다. 치즈도 예술이구만. 맥주한잔 못하는게 아쉬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