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때문에 못가다 아주 오랜만에 시골 나들이. 어머니 병원 스케쥴이 있어서 올라오신김에 금요일 늦게 하동으로 함께 출발! 하동에서 아침먹고 오전 느즈막히 남해로 넘어가는 길. 상주에서 놀다 가려고 했는데 주차장에 차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