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네바 출발, 에딘버러 도착
스위스 마지막 날.마지막날은 일찍 아침 챙겨먹고 부지런히 제네바로 향하는 일정이다.에딘버로 가는 비행기가 취리히에선 없고 제네바에서 유럽저가항공사인 이지젯을 타야한다. 그 악명높은 이지젯을~오후5시30분 비행기로 제네바에서 에딘버로로 향하는 스케쥴.시간 여유가 있지만 인터라켄을 날씨도...
Year: 2024
브리엔츠호수, 이젤발트
by 이호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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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비가 내리기 시작했다.기차를 타고 인터라켄 동역에 도착하는 시간을 보니 바로 이어서 유람선 탑승이 가능한 시간.동역 바로 옆쪽이 브리엔츠 유람선 선착장이라서 후다닥 탈수 있었다.
멘리헨-클라이네샤이덱
by 이호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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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르스트를 내려와서 그린델발트터미널역으로 이동했다.터미널역 마트에서 간단하게 먹거를 사고(이때 좀 많이 샀어야 하는건데!!) 곤돌라를 타고 올라간다.피스트르 올라갈때는 좀 낡은 곤돌라였는데 멘리헨 가는건 크게 깨끗한 관광곤돌라 느낌이었다. 날씨가 좋아서 그만큼 좋았던 스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