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연휴 마치고 돌아오던길에 하늘이 너무 파랗더라.그냥 돌아가기엔 아쉬워서 갑작스럽게 무주로 향했다.고속도로에서 가까울줄 알았는데 꽤 멀었다. 그러고보니 설천봉은 매번 계획없이 급하게 오는듯하다.15년전에도 그랬는데..http://miplus.net/wp/?p=15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