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4일차.이틀동안의 쨍하던 날씨는 흐려지기 시작했고 비예보가 있어서 “비오면 가기 좋은 곳”이라고 하여 다녀온 라우트브루넨.비가오면 절벽 위에서 수많은 폭포가 쏟아지는 절경을 볼수 있다고 한다. 트리멜바흐에서 라우트브루렌까지는 다시 걸아나가면 되지만 다행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