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운 7월 어느날…그늘에 있어도 더운 그런 날이었다.밥 먹고 심심해서 그냥 달리다가 호암미술관을 다녀왔다.일요일 점심때 정도여서 길도 안 막히고 쉽게 다녀온 듯~호암미술관에는 식사할만한 곳이 없으므로 도시락 필수다.김밥 한 줄 안 가져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