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원도 많고 날씨도 흐리멍텅하다보니 멀리는 못다니고 서쪽에서 놀기로 했다.첫 코스는 마눌님이 코끼리 보러 가자고 노래를 불러서 방문한 점보빌리지. 공연이 신기하기도 하지만 좀 많이 불쌍하긴 하다. 한창 사춘기로 달려가는 유진이는 공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