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에 남해 어머님 생신이라 잠시 다녀왔다.늘 남쪽나라 봄꽃여행의 피크타임이 지난 직후에 다녀오기 때문에 아쉬움이 조금 남는 봄 여행이다. 정말 경치가 끝내주는 처가집 들어가는 언덕길에서… 근처에 있는 고성 상족암으로 산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