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의 어느 주말. 애들은 이모한테 맡기고 둘만의 데이트!수원은 도시라서 맘에 드는 대형 카페는 없어서 용인으로 나섰다. 예전에 판교살때는 광주쪽으로 많이 갔었으나 이젠 광주는 멀어서 못가겠고, 다행히 용인은 땅이 넓다보니 여기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