뭘 한 것도 없이 해비치에서의 휴식이 끝났다.날씨의 도움이 없어서 쨍한 하늘을 못 본게 조금 아쉽네. 해비치 앞길도 올레길이 지나간다. 해비치 수영장에서 놀다가 수영복 입은채로 바다 구경 간다.. 해비치 앞으로 펼쳐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