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12월 – 20개월차. 요녀석들 말문도 트이고 장난도 심해진다.겨울이라 추워서 놀러다니기 힘든 계절이라 에너지를 부모들에게 발산해야해서 우리가 힘들다. 미끄럼틀 위에서 “달님 안녕”을 읽어보아요.구름이 달님을 가려서 걱정하시는 애기들. 엄마 아빠 밥 먹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