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에는 지겹게 비가 오고 덥기도 해서 나들이가 쉽지 않다.주말마다 어디가 에어컨 빵빵하게 나올까 고민하던 나날들.. 더헤리티지에 있는 중식당 “도원”에서..하동할머니 올라오신 기념으로 이쁜 옷 입고 나들이 왔어요. 어른 셋은 있어야 그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