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 환갑잔치 끝나고…산후조리하는 마눌님 친구를 잠시 만나고…공항에 가기 위해 버스 타러 가는 길…시간은 좀 남았고해서 산업대를 통과해서 가기로 했다.남쪽이라 아직 가을이 이르다. 아유~~ 이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