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러글라이딩하고 집에 돌아오는 길에.집에 바로 가긴 싫고해서 강천섬에 은행나무 보러 가기로. 생각보다 훨씬 넓고 캠핑족이 많군. 여기 은행나무가 좋은건….대부분 숫놈들이라는거. 캠핑하는 사람들이 부러워서… 우리도 텐트 사야하니? 세사람 점프 타이밍은 불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