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살 적당하고 바람 살살 불고~신발 벗어두고 계단에 앉아서 심심하길래 몇장 찍었다.계단 사이사이로 화단에 온통 진달래투성이다.그 틈틈이 민들레가 참 많이도 숨어있다. 붉은 진달래 사이로 봉우리진 민들레~ 수줍게 숨어있는 노란 민들레꽃. 가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