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5.18서해까지 왔는데 해넘이는 보고가야한다는 고집에 결국 노을을 보았다.이곳은 “갈음이”라는 해수욕장이다.영화 “번지 점프를 하다”를 촬영한 곳이라고 하는데 많이 썰렁한 곳이고 찾아가기도 힘들다.영화장면보기 태양이 바다에 가까워지길 기다리며 노는 중.내가 어릴적 다닌 시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