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모님이 괜히 차박에 빠지셔서 애들도 덩달아 환상을 가졌던 겨울.겨울이니까 자고오는건 어려우니 차크닉이라도 떠나보자며 서해만 몇번 다녀왔다.집근처 차크닉 시리즈.. 첫번째..제부도유나하고 둘이서 데이트 두번째…전곡항지난번에 다인이는 따라오지 않아서 새우잡이를 못했다고 하야 다시 제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