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에서 찍었던 마지막 사진이군요.정리하기 왜 이리 귀찮은 건지… 차나무의 꽃입니다.겉으로 드러나지 않고 피는 꽃이라 카메라를 들이밀기 힘들더군요.늘 마시는 차이지만 꽃이나 씨가 어떻게 생겼는지 모르는 사람들이 많더군요.동백꽃이랑 많이 닮았습니다. 메밀꽃입니다.원래 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