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님들의 소원인 “12월 31일에 베라 큰통 아이스크림을 먹으면서 제야의 종소리를 듣고 아침 해돋이를 보는 계획”을 위해서 삼척 나들이를 다녀왔다.예약하기 어려운 기간이지만 호텔동으로 대기 걸어서 무사히 다녀옴. 새해 첫 나들이 알차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