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동쪽 바다에서 수영을 하기로 했다.어차피 점심먹으러 조천까지 가야하니 성산에서부터 이쁜 바닷길을 따라 올라가면서 수영장을 미리 구경하고 어디서 놀지 정하기로.기대하며 종달리수국길을 따라 올라갔으나 여기 수국은 아직 덜 피었다. 좀 늦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