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눌님이 위메프에서 질러버린 파라다이스 스파 도고에 다녀왔다.아침 일찍 출발한 덕분에 사람들 없는 조용한 스파를 즐기고 오후에는 고모네 집으로.전문 물놀이 스파도 아니고 규모도 작아서 가족용으로 적절한 듯. 스파 끝내고 나와서 한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