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일찍 김포공항으로 향했으나 국내선 주차장이 만차라 국제선으로 가야만 했다.덕분에 PP카드로 라운지에서 느긋하게 쉬겠다는 우리의 계획은 조금 수정되어 후다닥 라운지 먹거리만 즐기고 바로 탑승.이스타항공의 작은 비행기는 역시 좀 흔들리고 시끄럽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