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딘버러에서의 짧은 2박을 마치고 런던으로 향하는 날.기차를 타고 4시간30분을 달려야 도착하는 머나먼 런던으로.. 오늘은 이동하느라 별로 피곤할게 없는데도 일찍 잠이 들었다.런던 숙소의 라디에이터는 다행히 밤새 남방이 잘 들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