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에서 며칠 쉬다가(일은 안 도와드리고 우리만 쉬다가^^) 처가집인 남해로 넘어가는 길.오랜만에 큰길로 안가고 남해대교 넘어서 놀다 가기로 했다. 관음포이충무공전몰유허지. 쉬운 말로 여기서 돌아가셨다!왔더니 영상관 쉬는 날이라고 사람도 별로 없고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