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b 23 2003 심심할때 가을 길목의 잠자리와 친구들.. by 이호한 No Comments 잠자리 녀석이 계속 날아가버려서 찍는데 힘들었다.가을이 물들면 마당에 참 많은 잠자리들이 몰려든다.대빗자루로 하늘을 휘저으며 잠자리 잡고 놀던 기억이 새롭다. 잠자리가 앉아 있던 곳 아래에 이 녀석이 가만히 숨죽이고 있었다. 꽃밭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