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기들이 있으니 식구가 많아서 여기저기 알아보다가 켄싱턴으로 오게되었습니다.원래는 롯데호텔 온돌방을 노렸으나 가격이 완전 높아서 포기하고 여차저차해서 켄싱턴 “포인포키즈룸”에 안착마눌님이 예전에 회사에서 받아둔 여행상품권을 2박 해결했다.켄싱턴은 롯데호텔 건너편으로 들어오면 있는데 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