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b 05 2006 Picture, 심심할때 고향의 겨울 by 이호한 4 Comments 설 전날에 하우스에 물주러 갔다가 잠시 짬을 내어 몇장 찍어본 고향의 겨울…그곳엔 내 어린 시절의 추억이 고스란히 담겨있다. 연날리면 뛰어다니던 겨울 논..저 멀리 보이는 봉우리는 지리산의 남쪽 마지막 봉우리인 칠성봉이다....
Jan 31 2006 Picture, 나&그녀&가족 우리집 식구들 by 이호한 3 Comments 마루에 앉아서 잠시 쉬고 있는 삼대.. 살이 찌고 있는 동생과 조금씩 빠지시는 듯한 아버지.. 두부를 만들고 계시는 어머니..도와드리려고 했는데 도착하니 이미 끝난 상태였다. 역시 만들어 먹는 두부가 맛있어… 돼지가 되어가고...
Sep 29 2004 Picture, 나&그녀&가족 고향에 다녀오다.. by 이호한 5 Comments 집나온지 여러해라 이젠 집에도 자주 못간다. 그나마 추석과 설…이번엔 오가는데 차가 안막혀서 다행이긴 했다.고향의 추석은 여전히 바쁘다… 산적을 만드는데 평소와 다르게 소고기를 넣었다.실패다.. 소고기는 익으면서 줄어들기 때문에 모양이 일그러진다. 수습하기...
Oct 14 2001 Picture, 나&그녀&가족 부모님 사진 by 이호한 1 Comment 하동집입니다. 어느 겨울에 눈이 아주 많이 왔었는데 그때 찍은 사진 같네요.뒤로 보이는 나무가 하얀꽃을 피우는 동백입니다.왼쪽 뒤로 보이는 감나무는 베어져서 요즘에는 없습니다. 어디인지 모르겠습니다^^어디 놀러가서 찍은 사진같은데 물어보지 못했군요.
Apr 09 2001 Picture, 나&그녀&가족 하동에 눈오던 날 & 동생 by 이호한 2 Comments 언제인지 기억은 잘 안 나는군요.설날쯤이었던 것 같은데…눈 싸움하다가 한 장~~ 바로 아래 남동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