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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그릇에 담긴 촛불 하나
by 이호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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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멀리서… 조금 가까이서… 까맣게 물들어 있는 바의 유일한 불빛!촛불을 바라보고 있으면 항상 신비롭기만 하다.사람의 마음을 빨아들이는듯한 그 불빛이 좋다.
회사 사람들과 에버랜드 다녀오다
by 이호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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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 3. 29 회사 사람들과 에버랜드를 다녀왔습니다.고등학교 수학여행때 다녀오고 대학때 다녀오고 이번에 갔다.별로 달라진것 없는 놀이공원이지만 늘 즐거운듯.. 연구실 동갑내기들. 우리팀으로 넘어온 동기녀석과 우리팀 담당 기획자.에러화면으로 사용할까 고려중이란다^^ 단체사진!!
플록스와 까실쑥부쟁이
by 이호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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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게 볼수있지만 이름은 생소한 야생화들… 너무나 앙증맞은 모양과 색깔의 플록스. 보통 군락으로 피는 국화과의 까실쑥부쟁이.이 녀석은 외로이 산속에 혼자 피어있었다. 너무나 앙증맞은 모양과 색깔의 플록스. 보통 군락으로 피는 국화과의 까실쑥부쟁이.이...
가을 길목의 잠자리와 친구들..
by 이호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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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자리 녀석이 계속 날아가버려서 찍는데 힘들었다.가을이 물들면 마당에 참 많은 잠자리들이 몰려든다.대빗자루로 하늘을 휘저으며 잠자리 잡고 놀던 기억이 새롭다. 잠자리가 앉아 있던 곳 아래에 이 녀석이 가만히 숨죽이고 있었다. 꽃밭에...
아름다운 보라색의 배초향
by 이호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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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도 지방에서는 “방아잎”이라고 부르는 풀이다.우리 동네에서는 찌개류에 깻잎보다 더 많이 사용한다.매운탕, 추어탕, 된장찌개….특히 요즘엔 깻잎 대신에 방이잎이 들어간 감자탕이 먹고싶어진다. 너무나 이쁜 연보라색!! 잠자리와 함께. 2002년. 가을. 하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