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l 17 2006 Picture, 심심할때 지겨운 비 by 이호한 5 Comments 계속 비가 온다. 지겹다… 복실이도 비가 지겨운가보다~ 산책 나온 동네 길냥이.. 새끼가 네마리라고 하는데 어찌나 빠른지 찍기 힘들었다. 집 근처에서 자주 보이는 까만 녀석…과감하게 복실이 밥을 노린다!
Jun 19 2006 Picture, 심심할때 고향에서… by 이호한 4 Comments 뜨거운 초여름의 더위를 묵묵히 견뎌내고 있는 우리집 마당의 마지막 식구들~ 아래에 있던 강아지 “깜지”외가집에 있던 녀석인데 우리집에 와 있다. 어찌나 귀여운지~
Apr 15 2006 Picture, 심심할때, 여행&맛집 어릴적 학교 다니던 길… by 이호한 4 Comments 어렸을때 항상 걸어다니던 길…그때는 비포장길에 가을이면 코스모스가 참 많이 피어있는 가을길이었는데지금은 포장도 되고 저렇게 꽃이 피어있는 봄길이 되어가고 있다. 벚꽃 사이에 저렇게 붏게 피어있는 꽃이 뭔지 아는 사람이 있을까?내 동생...
Mar 19 2006 Picture, 심심할때 봄이 오긴 오네… by 이호한 2 Comments 정신없는 나날을 보내느라 봄이 온지도 몰랐다.사진 찍으러 내려간게 아니라서 그냥 집에 있는 꽃을 찾아 몇장 찍어봤다.언제쯤 봄을 즐겨볼 수 있으려나… 동네 어느 집앞을 차를 타고 지나가다가…동네 가득 매화가 참 이쁘게도...
Feb 05 2006 Picture, 심심할때 고향의 겨울 by 이호한 4 Comments 설 전날에 하우스에 물주러 갔다가 잠시 짬을 내어 몇장 찍어본 고향의 겨울…그곳엔 내 어린 시절의 추억이 고스란히 담겨있다. 연날리면 뛰어다니던 겨울 논..저 멀리 보이는 봉우리는 지리산의 남쪽 마지막 봉우리인 칠성봉이다....
Jan 31 2006 Picture, 나&그녀&가족 우리집 식구들 by 이호한 3 Comments 마루에 앉아서 잠시 쉬고 있는 삼대.. 살이 찌고 있는 동생과 조금씩 빠지시는 듯한 아버지.. 두부를 만들고 계시는 어머니..도와드리려고 했는데 도착하니 이미 끝난 상태였다. 역시 만들어 먹는 두부가 맛있어… 돼지가 되어가고...
Sep 25 2005 Picture, 나&그녀&가족 추석 풍경 by 이호한 4 Comments 우리집 밤 풍경… 낮 풍경… 이번에는 음식을 적게 했다. 며칠 후에 또 잔치가 있기 때문에… 차나무에 꽃이 이쁘게 피었군.. 이 녀석은 여전히 사람을 피한다.. 추석날 태어난 송아지..어미가 아팠던 소라서 그런지...
Jul 22 2005 Picture, 심심할때 우리집 복실이… by 이호한 2 Comments 내가 집에 갈때마다 마당의 주인이 바뀐다.생긴건 다 비슷한데 울 엄니는 다 구별하신단다.이 녀석… 외가집에서 데려왔다는데 사람이 접근하면 도망을 간다.유일하게 울 엄니만 반기는 녀석. 사람이 왜 무서워진걸까…
Feb 14 2005 Picture, 나&그녀&가족 설음식 만들기… by 이호한 7 Comments 설날이라고 고향에 다녀왔습니다. 유난히 결혼하라고 난리네요^^막내고모가 시집가고난 이후로 음식만들때 도와드리고 있습니다.원래 우리가 하는부분은 기름으로 하는 요리들인데요.1~2년 전에는 막내를 많이 부려먹었는데 요즘엔 돈번다고 바빠서 얼굴 보기가 힘들어요.올해는 유난히 집에서 하는게 많네요....
Oct 09 2004 Picture, 심심할때 주렁주렁 먹거리들… by 이호한 4 Comments 감은 아직 덜 익었고 밤은 대충 다 털었고….예전에는 집주위로 감나무가 참 많아서 가을이면 심심할때마다 나무에 올라가서 감을 따먹곤 했었다.뒷집 감나무도 거의 동네 애들이 다 따먹곤 했었다.지금은 감나무도 잘라내고 동네에 애들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