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 주변으로 벚꽃이 만개하여 꽃놀이하기 참 좋은 시즌.주말에는 사람이 많을테니 금요일 느즈막히 나서봤다.오늘은 코스는 장안문-화서공원-도청-팔달산-화성행궁-장안문. 도청 벚꽃길이 주목적지 되겠다. 역시 꽃놀이에는 날씨가 가장 중요하다는거. 그리고 애들은 꽃에는 관심없다^^
처가집에서 일어나 하동으로 넘어가던 길.평소처럼 큰길따라 읍내를 통과하려고 했으나 날씨도 좋고하여 유턴~미조항 가는 해안도로를 따라 송정-상주해수욕장을 지나 하동으로 넘어오는 길을 잡았다.해안도로 정말 여유있고 이쁘다. 동해와는 완전 다른 절벽에서 내려다보는 재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