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tegory: 회사&친구

Aug 19 2005
Picture, 회사&친구

내 주변의 아저씨들…

by 이호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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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 종환이형.. 아마 나에게 전화를 가장 많이 하는 남자 직원일거다. 내 뒷자리에 앉아 있다.장애나면 항상 전화가 오니까. 지난 일요일 아침에도 남자 목소리에 일어났다.이젠 여자 목소리로 바꿔달라고~~~ 내 오른쪽 자리를 지키고...
Jul 31 2005
Picture, 여행&맛집, 회사&친구

무더운 여름의 드라이브…

by 이호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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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재랑 점심이나 같이 먹으려고 모였다가 드라이브 다녀왔다.내가 마침 꽤 멀리 다녀와야 할 일도 있고 했는데 데려다준다고 해서 겸사겸사~시립서대문병원에 들러서 외삼촌 문병을하고 원당쪽으로 해서 한바퀴 돌고 왔다. 서삼릉에서… 올라가지 말라고 울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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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 22 2005
Picture, 심심할때, 회사&친구

한밤의 드라이브..

by 이호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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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말… 얼큰하게 한잔 하고서 승재에게 전화를 했다.“바다 보러 갈까?”“그럴까요.”술 먹고 있는 근처로 데리러 온 승재와 함께 공항까지 달렸다.동해를 가고싶었으나 나름대로 이성적 판단이 살아있던 때라 참았다. 선배의 술주정 받아주랴 운전하랴 고생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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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 16 2005
Picture, 회사&친구

뭔가 정신없이 보냈던 주말

by 이호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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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방청소와 빨래를 대충 끝내고 느즈막히 종화방에 입성~그렇게 남자 셋의 주말이 시작되었다.토욜은 가볍게 영화 “혈의 누”를 힘들게 봐주고 맞은 일요일…대충 피자로 때우고 뽐뿌받은 종화가 카메라 사러 간다고 해서 따라갔다.그리고 350D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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