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c 08 2010 2010 제주도 가을여행, Tour 중문 롯데호텔 by 이호한 1 Comment 숙소는 롯데호텔로 지정되어 있어서 중문에서만 보냈다.중문에서 비교적 새건물이라 신라호텔보다는 깔끔하다.회사에서 해준 방이라 그런지 무지 넓은 방을 내줬다. 더블침대 하나와 싱글 침대 하나. 가족용 숙소라는 건가~ 여기도 말이 있다. 신혼여행 갔던...
Nov 25 2010 2010 제주도 가을여행, Tour 물메골에서 밥먹고 용머리까지 by 이호한 No Comments 마눌님 회사에서 제주도 2박3일 여행을 보내줬다.작년보다 한달쯤 늦은 제주의 가을.이번에는 어디 가고 싶다거나 하는 목적지는 특별히 정해두지 않았다. 김포공항 KAL라운지. 사람도 없고 조용하다. 과자와 음료수 좀 마시고 비행기 타러 고고.역시...
Nov 11 2010 2010 그냥 후다닥 떠나 보자. 방콕!, Tour 시로코에서 야경을 즐기다 by 이호한 4 Comments 짧은 방콕 여행의 마지막은 시로코에서 야경을 보기로 했다.물론 그 전에 점심을 먹기 위해 류안말리카를 찾아갔으나 엉터리 가이드북 덕분에 고생만 했던 아픈 추억도 만들었다. 차오프라야에는 있는 다리들이 낮은 관계로 이렇게 바지선이...
Nov 10 2010 2010 그냥 후다닥 떠나 보자. 방콕!, Tour 카오산보다는 수영장이 좋다 by 이호한 No Comments 왓포에서 처형을 만나러 카오산으로 향했다.택시를 타면 기사가 100바트에 카오산으로 가겠냐고 하는데 이 동네에선 절대 OK해선 안된다.무시하고 미터기 켜라고 하면 된다. 4~50바트면 될 거리를 바가지 씌우려고 난리도 아닌 관광지의 중심…배낭여행객의 천국이라...
Nov 04 2010 2010 그냥 후다닥 떠나 보자. 방콕!, Tour 관광객 모드. 왕궁 구경하기! by 이호한 No Comments 오늘의 코스~~~왕궁&왓 프라캐우 구경하고 왓포에서 와불 구경한 다음에 카오산으로 가는 여정이다.패키지 관광객 모드라고나 할까… 호텔에서 배타고 출발해봅시다. 싸판 딱신으로 고고~~ 호텔 배에서 내리면 바로 근처에서 차오프라야를 오르내리는 수상보트를 탈 수...
Oct 19 2010 2010 그냥 후다닥 떠나 보자. 방콕!, Tour 정신 없이 보내 버린 하루 by 이호한 3 Comments 아침 먹고 첫날은 쉬기 위한 코스였다.배를 타고 건너편으로 가서 마사지를 받고 근사하게 점심을 먹은 후 짐톰슨아울렛 쇼핑을 하고 호텔로 돌아올 계획.마사지를 받기 전에 한국에서 개통해놓은 부모님 핸드폰 문제로 시간 좀...
Oct 03 2010 2010 그냥 후다닥 떠나 보자. 방콕!, Tour 서두르자~ 늦겠다. by 이호한 10 Comments 연말이 다가오면서 쌓여만 가는 마일리지를 바라보면 이런 저런 계획을 세우고 있었다.신혼여행 때 받은 에미레이트 마일리지로 JAL을 이용할 수 있기 때문에 일본 여행 계획도 세워보고..몰디브도 다녀올만한 아시아나 마일리지로 어디를 가볼까 생각도...
Apr 08 2010 2009 제주도 나들이, Tour 중문에서 그냥 쉬기 by 이호한 2 Comments 제주여행의 마지막은 중만에서 편히 쉬기로 했다.일찌감치 렌트카도 반납해버리고 근처 호텔이나 쉬엄쉬엄 구경하고 산책하고 수영하고~~~ 중문에서 조금 외곽으로 나오면 CS호텔이 있는데 여기 너무 이쁘다.호텔 마당이 올레길이라서 그냥 지나다니는 사람도 꽤 된다.단독...
Mar 30 2010 2009 제주도 나들이, Tour 오르고 오르고 오르고~ by 이호한 No Comments 오늘은 좀 걷는다.사진작가 김영갑이 가장 좋아했다는 용눈이 오름도 올라보고, 비자림의 나무 그늘도 걷고, 산굼부리 갈대밭도 거닐어 보고…물찻오름은 입산통제 중이라 그 아래 삼나무 숲길도 걸어보고, 제주마 방목지 울타리를 따라 걸어보고…친구네 집에서...
Jan 17 2010 2009 제주도 나들이, Tour 1100도로를 지나 일출봉까지 by 이호한 1 Comment 제주에서 동쪽 해안을 따라 반바퀴 달리다가 내륙으로 방향을 잡았다.오설록 -> 성이시돌 목장 -> 1100도로 -> 제주 -> 함덕해수욕장 -> 일출봉….제주도 꽤 넓은 줄 알았으나 이렇게 다니다 보니 그렇게 넓지는 않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