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r 29 2013 Picture, 나&그녀&가족 아가 생활 12개월차 by 이호한 4 Comments 12개월차 아가들. 곧 첫 생일을 맞이하는 녀석들.날씨가 풀려서 밖에 나가면 “누가 형이니?” 소리를 듣는게 일상이다.머리카락이 없으면 일단 남자로 생각하는 어른들이 많네.그래도 요즘엔 “누가 언니야?” 소리도 가끔씩 듣고 있다. 날씨가 좋아서...
Apr 03 2013 Picture, 나&그녀&가족 11개월 아가들의 일상 by 이호한 2 Comments 요즘이 가장 이쁠 때인가 봅니다. 요녀석들 어찌나 귀여운지~11개월 지났고 4월말이면 첫돌이네요.씩씩하게 어린이집도 잘 다니고 곧 아장아장 걸을거에요.어린이집 보내고 첫주에 바로 감기 걸려서 아직도 약간 코찔찔이 중이다.애들 집에 온 뒤에 처음으로...
Feb 28 2013 Picture, 나&그녀&가족 10개월. 드디어 300일입니다. by 이호한 3 Comments 10개월. 이제 혼자 잘 앉아 있어요.소파도 잡고 일어나고 의자도 잡고 일어나고 아빠도 잡고 일어나고..손에 닿으면 뭐라고 잡고 일어납니다.하지만 앉지를 못해서 울어요~ 귀여운 녀석들. 넉넉하던 빨래통이 좁구나. 언제 이렇게 컸니!너무 광각이라...
Jan 31 2013 나&그녀&가족 호기심 가득한 9개월 by 이호한 2 Comments 낯가림을 시작한 애기들.조용히 지켜보다 다가가면 괜찮은데 반갑다고 갑자기 달려들면 울어버린다.할머니들 완전 맘상하게 하고선 시간이 지나고 언제 그랬냐는듯이 안겨서 잘도 논다.젖병도 혼자 잡고 먹으려고 하고 온 집안을 돌아다니며 입으로 맛을 보고...
Jan 10 2013 Picture, 나&그녀&가족 8개월.볼볼볼볼~ by 이호한 4 Comments 벌써 애기 8개월차.기어다니기 시작하니 부쩍 지네끼리 잘 놀고 규칙적인 생활을 하는듯 하다.유나가 400g 가벼운데 훨씬 재빠르게 여기저기 기어다닌다.다인이는 몸이 무거워서 느릿느릿~ 이유식은 손과 입으로 먹어야지. 찻잔도 먹을 기세인 유나.요즘에는 이렇지...
Jan 04 2013 Picture, 나&그녀&가족 늦은 200일 기념 누드사진 by 이호한 2 Comments 11월16일 – 애기들 태어난지 200일 되는 날.게으른 아빠 덕분에 이제야 사진 정리하고 있다. 200일이고 뭐고 유나는 발가락이나 먹어야겠다. 200일 기념 누드사진을 찍어보자꾸나. 다인이 먼저~~ 유나는 열심히 발가락만 먹는구나~ 별탈없이 건강하게...
Dec 02 2012 Picture, 나&그녀&가족 점점 닮아가는 아기들 by 이호한 6 Comments 6개월차 애기들 사진.다르게 생겼던 애기들이 점점 닮아간다.엄아 아빠도 이제 유심히 봐야 구별을 할 수 있구나.니네 일란성이었던거니? 엄마랑 뽀뽀~ 엄마 무릎 위에서 신나게 놀고 계시는 유나. 다인아! 엄마랑 짝짜쿵이 그렇게 재밌니....
Nov 26 2012 Picture, 나&그녀&가족, 여행&맛집 신구대학식물원 by 이호한 2 Comments 10월 말에 다녀온 신구대학식물원. 탑CGV에 들러 팝콘세트를 공짜로 받아들고 식물원으로 가봅시다.11월 되면 찬바람 불어서 놀러 못 다니기 때문에 부지런히 다녀야 한다.추울까봐 옷 두껍게 입히고 햇빛 좋을 시간에 출발~ 아빠~ 오늘도...
Nov 21 2012 Picture, 나&그녀&가족, 여행&맛집 가을 곤지암수목원 by 이호한 3 Comments 둥이 키우다보니 사진은 한달에 한번쯤 정리하는 것 같네.지난 10월 중순 단풍이 막 물들기 시작할때쯤 날씨가 좋아 조금 멀리 나가봤다.아침 일찍 갈거라고 서둘렀으나 이미 해는 중천에 와 있고~곤지암리조트에 도착했을때는 다행히 밝은...